'마녀사냥'의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사실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 스토리온
▲ '마녀사냥' 곽정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정은은 "지금 8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 저도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고 재밌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한혜진은 "8살 연하였냐"고 놀랐고, 허지웅은 "체포해!"라고 말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8살 연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것 아니냐. 1학기에 태어냤느냐, 2학기에 태어났느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곽정은 지난 4월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평생 혼자 살 수도 있고 내년쯤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그건 정말 모르는 거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곽정은은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혼은 결혼 자체에 대한 욕망보다는 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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