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38
연예

'쇼타임' 윤두준 절친 "학창시절 인기 없었다" 폭로

기사입력 2014.06.05 11:52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비스트 윤두준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 MBC 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비스트 윤두준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윤두준의 초중고교 동창이 윤두준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4시간의 자유시간을 얻은 비스트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은 각각의 멤버가 평소 자유시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함께 이동하며 실행해 나갔다.

이날 윤두준의 바람은 자유시간이 생기면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은 윤두준과 초중고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를 만났다.

윤두준의 십년지기를 만난 비스트 멤버들은 두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친구에게 모두 폭로하라고 종용하며 다양한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윤두준의 친구는 기다렸다는 듯 “두준이 평상시엔 인기가 없었다”고 폭로해 “무슨 소리냐”며 두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기광은 “축제를 하고 나면 (노래를 불러) 인기가 많아진다”는 말에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도 인기가 많았냐?”며 깊은 의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두준은 "인기가 기가 막혔다”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