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김보성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 코코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김보성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이국주는 4일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지난주에 이어 다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국주는 '요즘 김보성이 의리로 CF를 휩쓸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최근 음료 CF 찍는 걸 봤는데 부러워서 그 음료를 쳐다보지도 않고 아예 안 먹고 있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이어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그 고깃집을 문닫게 만들 것이다”며 질투를 폭발했다.
연애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4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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