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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3연전 첫 경기, 선수들이 잘 해줬다"

기사입력 2014.06.03 22:37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이 3일 넥센전을 승리로 장식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NC 김경문 감독이 3일 넥센전을 승리로 장식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에릭 테임즈가 1회 만루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 등판한 에릭 해커는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6승(무패)째를 거뒀다. NC는 이날 승리로 3위 두산과의 승차를 2.0경기까지 벌렸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3연전 첫 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NC는 4일 같은 장소에서 넥센과 시즌 8차전을 벌인다. NC 선발은 찰리 쉬렉, 넥센 선발은 헨리 소사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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