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5
연예

'닥터 이방인' 강소라, 진세연 구하려는 이종석 붙잡았다

기사입력 2014.06.02 22:16 / 기사수정 2014.06.02 22:16

'닥터 이방인'의 강소라가 쌍둥이 아기를 살리기 위해 이종석을 붙잡았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강소라가 쌍둥이 아기를 살리기 위해 이종석을 붙잡았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진세연을 구하러 가는 이종석을 붙잡았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9회에서는 오수현(강소라 분)이 박훈(이종석)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은 한재준(박해진)과의 수술 대결을 앞두고 한승희(진세연)가 살해당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박훈은 한승희를 구하려 가려했지만, 오수현은 "애기 두고 어디 가는데"라며 붙잡았다. 박훈은 "부탁이야. 제발 놔줘"라며 애원했다.

그러나 오수현은 박훈을 끌고 수술실로 데려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쌍둥이 아기를 보여줬다. 박훈과 한재준은 심장기형인 쌍둥이 아기를 한 명씩 맡아 자신의 수술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오수현은 "어딜 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면 애는, 저 아기는. 아기 살려야지"라고 호소했고, 결국 박훈은 아기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돕겠다던 한승희의 말을 떠올리며 수술을 선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