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과거 사진 재조명 '앵두같은 입술'

▲개그콘서트 홍예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콘서트' 홍예슬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개그콘서트'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홍예슬에게 술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김대성의 제안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이 사준 술은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다. 홍예슬은 매몰차게 김대성을 퇴짜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개그콘서트' 홍예슬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예슬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예슬이 무대 화장으로 보이는 진하게 화장을 하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잡티 없는 그의 하얀 피부와 앵두같은 입술로 참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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