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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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서강준에 누리꾼 "저러다 사귀겠네"

기사입력 2014.06.02 16:37 / 기사수정 2014.06.02 16:35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게 영상통화로 애교를 부렸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게 영상통화로 애교를 부렸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박민우에게 서강준과의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서강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종일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

박민우는 "강준이 보고 싶으냐"라며 정곡을 찔렀고, 나나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이내 박민우가 서강준에게 영상통화를 걸자 나나는 "강준아 보고 싶어, 빨리 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때 갑자기 전화가 끊겼고, 이후 박민우는 다시 전화를 걸어 나나에게 건넸다. 나나와 서강준은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영상통화에 많은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진짜 호감 있는 듯",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저러다 사귀는 거 아니냐", "'룸메이트' 나나와 서강준 은근 잘 어울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팬들 안 무섭나", "'룸메이트' 나나, 여자아이돌인데 너무 솔직한 거 아냐", "'룸메이트' 나나, 화끈하고 털털한 성격 매력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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