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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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다해 등장, "이동욱 많이 서툴다" 깜짝 농담

기사입력 2014.06.01 17:55 / 기사수정 2014.06.01 18:0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다해 등장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에 등장한 이다해가 이동욱을 향해 농담을 던졌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동욱과 같은 방을 쓰는 조세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이동욱을 만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 나나와 함께 이동욱을 만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했다.

룸메이트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동욱을 촬영 중 시간을 내 조세호와 나나를 보기 위해 한 달음에 달려왔다.

세 사람은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조세호는 "이다해씨 어디 계시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다해씨 저기 온다"며 상대역인 이다해를 불렀다.

깜짝 등장한 이다해는 나나와 조세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조세호는 "한 번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라며 이다해를 초대했다.

평소 이동욱과 친하기로 소문난 이다해는 조세호와 나나를 향해 "이동욱씨와 함께 지내느라고 고생이 많다"며 "이동욱씨가 많이 서툴다. 많이 챙겨주셔야 할 것"이라며 이동욱을 디스했다.

이동욱은 갑작스런 이다해의 발언에 당황해 "얼른 가세요"라고 소리쳤고 이다해는 계속해서 이동욱을 향해 장난기 섞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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