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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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4' 이동해, 훈남 신입 연구관으로 첫 등장 예고

기사입력 2014.06.01 11:38 / 기사수정 2014.06.01 11:39

이동해가 OCN '신의 퀴즈4'에 첫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 OCN
이동해가 OCN '신의 퀴즈4'에 첫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 OC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동해가 OCN '신의 퀴즈4'에 첫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이동해는 1일 방송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3화에 첫 등장한다.

이동해는 극 중에서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가고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았다.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로 한 눈에 봐도 신뢰감이 느껴지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시우는 특히 극 중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든 저서를 독파했을 정도의 열혈 팬으로, 포스트 한진우의 면모가 돋보이는 명석한 두뇌를 자랑한다. 또 극 중 한 살 연상의 선배 연구관이자 섹시 걸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임태경(김재경)에게 반하면서 러브라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해는 첫 등장서부터 극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방송에 앞서 OCN이 공개한 촬영 사진에서 이동해는 깔끔한 외모에 당찬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흰 가운을 멋지게 소화한 그는 류덕환 못지않은 진지한 눈빛 연기와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연기에 이어 이동해의 능청연기도 주목할 만 하다. 이동해는 섹시 걸그룹 출신의 미모의 선배 연구관 태경에게 첫 눈에 반한 한시우를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동해가 류덕환과 함께 탈의실에 있는 김재경을 몰래 훔쳐보는 코믹한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문틈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동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 연기로 본 방송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는 1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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