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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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구혜선, 정진영 추악한 과거에 분노 '복수심'

기사입력 2014.05.31 22:16 / 기사수정 2014.05.31 22:16

'엔젤아이즈'의 구혜선이 정진영의 추악한 과거를 알고 분노했다. ⓒ SBS 방송화면
'엔젤아이즈'의 구혜선이 정진영의 추악한 과거를 알고 분노했다. ⓒ SBS 방송화면


▲ 엔젤아이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엔젤아이즈' 구혜선이 과거 정진영이 김여진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5회에서는 윤수완(구혜선 분)이 아버지 윤재범(정진영)에게 복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수완은 우연히 윤재범과 박동주(이상윤)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윤수완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박동주의 친모 유정화(김여진)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윤수완은 차민수를 찾아가 "내가 말이야. 동주한테 줄 장기가 필요해서 널 죽였어. 그럼 무슨 죄야?"라고 물었다. 차민수는 영문을 모른 채 "살인죄지. 5년 실형에서 사형까지"라고 설명했고, 윤수완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인데 그렇게 사랑한 사람인데 5년은 너무 짧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윤수완은 "민수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벌이 뭐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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