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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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정준영-정유미, 너희가 이런걸 안겨주니"

기사입력 2014.05.31 20:49 / 기사수정 2014.05.31 20:49

정혜연 기자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이 정준영-정유미의 애장품을 구매했다. ⓒ MBC 방송화면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이 정준영-정유미의 애장품을 구매했다. ⓒ MBC 방송화면


▲ '우결' 남궁민-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의 정유미와 정준영의 택배를 열어보고 실망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홍진영의 집에 정준영 정유미 커플에게 구매한 애장품이 도착했다.

이날 남궁민은 택배를 보고 "뭐 샀어?"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15만 원인가 쪽박 찼어"라고 대답했다.

남궁민은 무거운 택배 상자를 옮기자 홍진영은 "노래방 기계도 샀어. 이거 열어보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남궁민은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택배를 보고 들떴다가 그걸 풀어봤을 때의 실망감"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정준영, 정유미. 너희들이 나에게 이런걸 안겨주니"라며 어금니를 꽉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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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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