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로이킴이 연애 프로그램 스토리텔러를 맡았다. ⓒ 온스타일,XTM 제공
▲ 수지 로이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수지와 로이킴이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수지와 로이킴은 오는 6월 1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접속 2014'의 스토리텔링을 맡는다.
'접속2014'는 연애 초기 남녀의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지와 로이킴은 각각 XTM과 온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모른 채 관계가 시작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접속2014' 제작진은 수지와 로이킴에 대해 "감미롭고 설레는 이미지를 가졌다. 서로에게 느끼는 두근거림을 가장 잘 표현할 것이다. 두 사람의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로이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로이킴, 방송 기대된다", "수지-로이킴, 둘 다 목소리 좋은데", "수지-로이킴, 은근 어울리는 조합이다", "수지-로이킴, 본방 사수하겠어", "수지-로이킴, 훈남과 훈녀가 나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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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