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프로프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가 주목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홍경민 김유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경민의 노래 '마지막 사랑에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민은 30일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경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프러포즈 노래가 주목받고 있다.
홍경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인 '마지막 사랑에게'는 러브송이다. 누구나 큰 이변이 없는 한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사람이 생기면 마지막 사랑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이적 씨가 그런 대상이 생겼을 때 '다행이다'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그런 대상이 생겼을 때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없다. 가수가 노래대로 된다니까 문득 노래를 만들면 생기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다"라고 전해 열애 의혹을 받았다.
한편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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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