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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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오정세, 김명민 기억상실증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4.05.29 23:06 / 기사수정 2014.05.29 23:06

추민영 기자
김명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눈치 챈 '오정세' ⓒ MBC 방송화면
김명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눈치 챈 '오정세'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오정세가 김명민의 증세를 눈치챘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9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의 친구인 박상태(오정세)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개과천선'에서 상태는 이지윤이 아직까지 석주의 시계를 가지고 있자 이상함을 눈치챘다. 이에 상태는 석주가 아직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 이상하다고 의아해 했다.

이후 상태는 석주에게 "네가 파리로 출장을 갔을 때 해변 풍경 그림을 사다줬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석주는 그냥 얼버무리기만 했다. 이에 상태는 석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렸음을 더욱 확신했다.

때문에 석주에게 "그러고 보니 해변 풍경이 아니라 부부 조각상이었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석주는 상태에서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상태는 그동안 석주가 이상 행동을 보였던 것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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