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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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렬 감독 "경기 초반 대량 실점 아쉬워"

기사입력 2014.05.29 22:26

임지연 기자
선동렬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선동렬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임지연 기자]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이 아쉽다.”

KIA 타이거즈가 아쉬운 1패를 추가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0-15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신창호가 마운드를 오래 지켜주지 못했다. 신창호는 2⅔이닝 동안 9실점 했다. 1-11로 끌려가던 KIA는 강적 유희관을 상대로 4회말에만 7점을 뽑아내는 힘을 발휘했다. 이어 7회말 김다원의 2점 홈런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후 선동렬 감독은 “초반 대량 실점함 부분이 아쉽다”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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