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5
사회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누리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2014.05.29 20:29 / 기사수정 2014.05.29 20:29

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뉴스와이
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뉴스와이


▲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다.

29일 오후 12시 8분쯤 서울 남산3호 터널 안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던 제네시스가 앞서 가던 에쿠스를 뒤에서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앞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레바논 대사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쿠스에 타고 있던 2명은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너무 안타깝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좋은 곳 가시길 기도할게요",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화재사고도 너무 많고 요즘 나라가 흉흉해",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교통사고라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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