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4
사회

창포물 머리 감기, 잡귀 쫓아내는 풍습 '한 번 해볼까'

기사입력 2014.05.29 19:46 / 기사수정 2014.05.29 19:46

단오를 맞아 창포물 머리 감기가 화제다. ⓒ MBC 방송화면
단오를 맞아 창포물 머리 감기가 화제다. ⓒ MBC 방송화면


▲ 창포물 머리 감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는 6월 2일(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창포물 머리 감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창포물 머리 감기와 창포주 마시기는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를 쫓아낸다는 속설에 따라 단오가 되면 행하던 우리 민족의 풍습이다. 

또 시기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피부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창포물 머리 감기를 행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이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숱을 늘린다고 여겼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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