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과천선'이 브라질월드컵 출정식 경기로 결방했다 ⓒ MBC
▲ MBC '개과천선'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개과천선' 결방에 누리꾼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45분까지'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가 방송되고, 이후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 대한민국 대 튀니지 전이 생중계된다.
MBC 뉴스데스크가 축구 중계가 끝난 뒤인 오후 10시 15분 방송되면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결방한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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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출정식도 좋지만 개과천선 못봐서 아쉽다", "드라마 돌려주세요", "축구라도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개과천선 안 하는거?",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축구도 지고 드라마도 안한다", "개과천선만 기다렸더니", "결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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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