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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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신민아, 망언 3종세트 해명 "깡마르고 싶긴 해"

기사입력 2014.05.28 22:12 / 기사수정 2014.05.28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신민아가 자신의 망언 3종 세트에 대해 해명했다. ⓒ SBS 방송화면
신민아가 자신의 망언 3종 세트에 대해 해명했다. ⓒ SBS 방송화면


▲ 신민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신민아가 '망언 3종 세트'라 불리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경주'로 돌아온 박해일, 신민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하지영은 신민아의 3대 망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고, 신민아는 망언에 대해 하나하나 해명했다.

신민아는 과거 마르고 스키니한 몸을 갖고 싶다고 한 발언에 대해 "아주 마르기 위해 노력하는 건 아닌데, 한 번쯤 깡말라 보이고 싶긴 하다. 시크해보이게"라며 스키니한 몸매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고기를 자제하는 중이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 신민아는 "살 쪘을 때 한 얘기다. 5kg 왔다갔다 한다. 한동안 일이 없을 때 막 먹는다. 게을러서 열심히 관리하는 성격이 못 된다"면서도 "근데 요즘은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늙고 있는 걸 실감한다'는 망어네 신민아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과 컨디션이 좀 달라지는 것이 보인다"면서 웃음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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