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5.27 21:59 / 기사수정 2014.05.27 22:00
정의윤은 경기가 끝난 뒤 "감독님이 타석에 들어가기 전 편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처음에는)외야 플라이를 치려고 타석에 들어섰다. 2스트라이크 이후 맞추는데 신경 쓰면 3루주자 불러들일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전했다.
LG는 양상문 감독 취임 이후 뒤늦게나마 본 궤도에 들어섰다. 양 감독 부임 후 10경기 성적은 6승 4패다. 정의윤은 "투수 쪽에서 잘 막아주니까 마음이 편하다. 자연스럽게 팀이 좋아지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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