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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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극 '왕희지'로 중국 진출

기사입력 2014.05.27 21:47 / 기사수정 2014.05.27 21:51

한인구 기자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DB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DB


▲ 김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차기작으로 중극 사극 '왕희지(王羲之)'를 택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왕희지'의 여주인공으로 이르면 6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김태희는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김태희의 '왕희지'을 시작으로 국내 톱스타들의 중국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은 그동안 시장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지만, 최근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성장하며 소비시장도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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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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