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백상예술대상 대상 쾌거…핑크빛 드레스로 '천송이 인증'

기사입력 2014.05.27 21:22 / 기사수정 2014.05.27 21:22

배우 전지현의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 사진이 공개됐다. ⓒ JTBC 트위터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의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한 전지현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패셔니스타!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에서"라는 글과 함께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현이 인터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지현은 작은 얼굴과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핑크빛 드레스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경의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과 TV 부문 대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