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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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첫 미션은 게릴라 공연…혹독한 신고식

기사입력 2014.05.27 11:14 / 기사수정 2014.05.27 11:1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베이비 카라 7인이 첫 미션으로 게릴라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BC뮤직'카라 프로젝트'에서는 7명의 연습생이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된다.

첫 번째 미션 날, 옷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해 하던 베이비 카라는 모든 단장을 마치고 버스에 탄 후 청천벽력 같은 제작진의 공지를 받았다.

제작진은 베이키 카라에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게 될 것이고, 심사위원들이 객석 어딘가에서 지켜보면서 이번 무대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첫 미션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공연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던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고,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하지만 이어진 평가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로 눈물까지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일곱 멤버의 무반주 댄스와 즉석 눈물 연기, 3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다양한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은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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