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경기 라인업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신시내티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류현진(다저스)이 홈 첫 승에 도전한다. 드류 부테라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LA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치른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테이블 세터는 디 고든(2루수)과 칼 크로포드(좌익수)가 책임진다. 클린업 트리오는 야시엘 푸이그(우익수)-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안드레 이디어(중견수)다.
하위타순은 저스틴 터너(3루수)-드류 부테라(포수)-이리스벨 아루에바레나(유격수)-류현진(투수)로 이어진다.
신시내티 선발은 자니 쿠에토다. 라인업은 빌리 해밀턴(중견수)-잭 코자트(유격수)-브랜든 필립스(2루수)-토드 프레지어(1루수)-라이언 루드윅(좌익수)-크리스 헤이시(우익수)-브라이언 페냐(포수)-라몬 산티아고(3루수)-쿠에토로 꾸려졌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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