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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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측 "지난 20일 득남…무척 기뻐해"

기사입력 2014.05.26 09:26 / 기사수정 2014.05.26 09:32

정희서 기자
심지호가 득남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심지호가 득남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심지호가 득남했다.

심지호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지호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의 따르면 심지호는 굉장히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날 아주경제는 "심지호의 아내가 지난 20일 약 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심지호는 지난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 이후 영화 '무방비도시', '쌍화점',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7월 3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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