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가 득남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심지호가 득남했다.
심지호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지호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의 따르면 심지호는 굉장히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날 아주경제는 "심지호의 아내가 지난 20일 약 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심지호는 지난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 이후 영화 '무방비도시', '쌍화점',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7월 3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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