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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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물살 가르는 전차에 오리배 탄 듯 '해맑아'

기사입력 2014.05.25 19:02 / 기사수정 2014.05.25 19:02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물살을 가르는 전차에 들떴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헨리가 물살을 가르는 전차에 들떴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하천을 건너는 전차에 탑승,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전차를 타고 하천을 건넜다. 운전수를 맡은 케이윌, 김수로, 서경석은 전차로 하천을 건너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안정적인 운전 솜씨로 무사히 하천을 건넜다.

전차에 타고 있던 헨리는 하천을 내려다 보며 어린아이처럼 흥분했다. 헨리는 "잠수함 타봤습니까? 재밌습니다. 우리 지금 배에 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긴장한 다른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달리 한강에서 오리배에 탄 것마냥 천진난만한 헨리의 모습이 대조되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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