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가 박봄의 대기실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박봄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박봄과 나나가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나나는 '인기가요'의 투애니원 대기실로 향했다. 박봄은 깜짝 방문한 나나를 껴안으며 환호했다.
'룸메이트' 박봄은 "나나와 잘 통한다"라고 말했고 나나 역시 "박봄, 완전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투애니원 멤버들은 "봄이 언니가 우리에게는 뭐 해줘야지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룸메이트들에게는 잘 챙겨준다"고 섭섭해했다.
'룸메이트' 박봄은 "보통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하이톤으로 말하게 된다. 나나가 그렇게 다가오는데 내가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나나도 "박봄 언니랑 굉장히 잘 맞는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봄과 나나의 각별한 친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 다 훈훈하다", "캐미 커플로 등극?", "둘이 같이 있으면 너무 귀엽다", "투애니원 맴버들이 질투하겠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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