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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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케이 1위 …누리꾼 "축하, 힘내길"

기사입력 2014.05.25 17:27 / 기사수정 2014.05.25 17:27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소케이가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엑소케이가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인기가요 엑소케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엑소케이가 '중독'으로 또 한번 1위를 차지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케이가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중독'으로 1위에 올랐다.

휘성, 아이유와 함께 '인기가요' 1위에 오른 엑소케이는 콘서트 때문에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고 대신 MC인 수호와 백현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수호와 백현은 "오늘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콘서트 현장에서 세레모니를 보여드리겠다"며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진 1위 발표에서 '중독'으로 1위를 차지한 엑소케이는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독주를 이어나갔다.

엑소케이의 신곡 '중독(Overdose)'는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알앤비 장르의 댄스 곡이다.

엑소케이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힘든 시기에 1위라니... 축하합니다", "이번 노래 너무 좋다", "콘서트 현장 세레모니 꼭 보고 싶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케이 외에도 인피니트(INFINITE), 플라이 투더 스카이(Fly To The Sky), 지나(G.NA), 휘성, 에이핑크(Apink), 정기고, 전효성, 포맨(4MEN), 지연, 악동뮤지션, 앤씨아, 피프틴앤드(15&), 에디킴, 틴트, 팬텀, 비티엘(BTL), 루나플라이, 베이비(Bay.B)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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