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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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지원·이민우·배성재, 즉석 상황극+라이브 '폭소'

기사입력 2014.05.23 22:54 / 기사수정 2014.05.23 22:54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과 이민우, 배성재가 상황극을 펼쳤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과 이민우, 배성재가 상황극을 펼쳤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정글의 법칙' 예지원과 이민우, 배성재가 상황극과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 혁의 아마존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피라니아 요리를 마친 예지원에게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상황극을 시도했다. 옆에 있던 배성재도 맞장구를 쳤고, 이내 예지원 역시 센스 있게 충청도 사투리로 말투를 바꿨다.

특히 배성재는 피라니아 요리에 대해 "어무이, 절대 삶지 말아요"라고 조언했고, 이때 예지원은 "어무이라고 하지 마라. 나 시집가야 한다. 누나까지는 봐준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민우는 예지원에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예지원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개사해서 불렀고, 이민우와 배성재가 코러스를 넣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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