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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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봉태규, 최초로 피라니아 낚시 성공 '배성재 질투'

기사입력 2014.05.23 22:41 / 기사수정 2014.05.23 22:41

'정글의 법칙'에서 봉태규가 피라니아 낚시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봉태규가 피라니아 낚시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봉태규가 피라니아 낚시에 성공한 첫 번째 멤버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 혁의 아마존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장팀과 지원팀으로 나뉘어 피라니아 낚시 월드컵을 펼쳤다. 병만족장팀에는 봉태규와 온유가 속했고, 지원팀에는 배성재, 이민우, 오종혁으로 구성됐다.

배성재에게 처음으로 입질이 왔지만 미끼를 제대로 가리지 않아 실패했고, 두 번째로 입질이 온 이민우 역시 피라니아를 놓치고 말았다.

이때 봉태규는 거센 입질과 함께 피라니아 낚시에 성공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봉태규는 "피라니아를 잘 잡고 싶으면 김치를 먹어라. 5대 5가르마를 타라. 그리고 나를 봉태규 씨라고 불러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멤버들은 봉태규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은 호칭을 붙이며 간절함을 드러냈지만, 배성재는 "내가 잡고 말지 그렇게는 못하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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