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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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고소공포증 고백 "놀이기구 무섭다"

기사입력 2014.05.23 17:01

김승현 기자
허지웅 ⓒ JTBC
허지웅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던 성시경이 "놀이공원은 연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신기한 곳"이라며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신동엽 역시 놀이공원을 좋아한다고 하자, 성시경은 "형이 하나 지어서 같이 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허지웅은 본인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이로드롭, 바이킹을 딱 한 번씩 타보고, 이건 내가 돈을 받고 타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의외의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애매한 관계인 남녀에게 4MC가 강력 추천하는 데이트 장소가 공개되는 '마녀사냥'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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