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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오늘(22일) 시작…누리꾼들 "무조건 참여"

기사입력 2014.05.22 10:27 / 기사수정 2014.05.22 10:27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22일 오전 6시부터 실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22일 오전 6시부터 실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MBC


▲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오늘(22일) 실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한도전'선택 2014 본투표는 오늘(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지역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투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1인당 1표를 원칙으로 하며 연령제한은 없다.

'무한도전'은 17일, 18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첫날 3만 4000여 명, 둘째 날 4만 8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당일이 되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얼른 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3파전 치열하던데",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리더 누가될지 진짜 궁금하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이 열기가 지방선거까지 갔으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겠습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공약 잘 살펴보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선택 2014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후보의 역량과 선출 의지를 알아볼 수 있는 공약 홍보와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출연해 토론을 벌여 관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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