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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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오정세, 달라진 김명민에 "정신과 추천"

기사입력 2014.05.21 22:25 / 기사수정 2014.05.21 22:25

추민영 기자
김명민을 걱정하는 '오정세' ⓒ MBC 방송화면
김명민을 걱정하는 '오정세'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오정세가 김명민의 달라진 모습에 걱정 어린 조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가 정혜령(김윤서)의 변호를 맡기로 결정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상태(오정세)는 깜짝 놀랐다. 때문에 그 길로 김석주를 찾아가 혹시 죄책감을 느껴서 그러는 것이냐고 걱정했다.

김석주는 굳이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자 박상태는 "그럼 이 사건을 맡을 게 아니라 정신과를 가야 한다"며 "아는 선생님이 있다. 그 선생님한테 가서 심리 상담을 받는게 좋겠다"고 진료를 권했다. 이어 "근원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면 네 마음이 안정이 되겠지. 하지만 이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석주는 박상태의 걱정에도 그저 정혜령이 무죄인것 같다고만 말했다. 결국, 박상태는 "야 너 누구냐"며 "김석주 맞냐"고 당혹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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