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발매…누리꾼 "완전 내 취향"

▲ 라스트 로미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피니트의 'Last Romeo(라스트 로미오)'가 발표되자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인피니트의 정규 2집 '시즌2'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라스트 로미오'로 공개되자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인피니트 신곡 이름이 '라스트 로미오'구나. 이번 곡은 완전 내 취향이다"(ri*****), "'라스트 로미오' 대박나라"(tu****)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와 록의 스타일이 결합된 팝심포니 장르로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곡이다.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8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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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