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화보까지 화제..누리꾼 "볼수록 매력적"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룸메이트' 나나의 '얼루어 코리아' 6월호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뽐내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긴 신장과 어울리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의 고궁에서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세계 미녀 2위에 랭크된 소감에 대해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생각했어요.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지만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죠. 저보다 부모님이 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더라고요"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나나의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다", "나나, 볼수록 예쁘다", "나나, 원피스 입은 모습 우아해", "나나, 통통 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룸메이트 나나도 보기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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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