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 배두나와 짐 스터케스가 함께 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배두나-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칸 영화제 '도희야' 상영관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동행했다.
18일(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작인 영화 '도희야'의 첫 스크리닝 상영관에는 주연 배우 배두나와 함께 짐 스터게스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나란히 앉아 영화 '도희야'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허리에 손을 감는 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히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도희야'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김새론 분)의 이야기로 배두나는 시골로 좌천된 파출소장 영남 역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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