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영화 '끝까지 간다'를 평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선균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끝까지 간다를 한 줄로 평했다.
이선균은 19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신청곡으로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신청했다.
이에 DJ 이소라가 그 노랠 신청한 이유를 묻자 이선균은 "제가 출연한 영화는 액션이지만, 중간중간 엄청난 코믹 요소도 있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쫄깃한 영화라 이 노랠 골랐다"고 말했다.
'끝까지 간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실수로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9일 개봉.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