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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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막내 정준영, 바이킹 공포에 '반말 작렬'

기사입력 2014.05.18 19:01 / 기사수정 2014.05.18 19:01

'1박 2일' 정준영이 월미도 바이킹에 제대로 당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바이킹의 공포에 반말을 작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정사모 팀과 어쩌다 팀으로 나뉘어 당일 퇴근을 놓고 각종 게임을 벌이며 레이스를 펼쳤다.

인천 월미도에서는 놀이기구를 이용한 미션이 진행됐다. 그 중 바이킹을 타고 스피드 퀴즈를 하는 게임이 멤버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먼저 도전한 정사모 팀의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은 바이킹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소리를 지르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문제를 들고 있던 정준영은 김준호가 문제는 안 내고 비명만 지르자 "야 빨리 하라고"라며 너무 정신없고 무서운 나머지 반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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