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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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 이영표 어시스트로 '첫 골 성공'

기사입력 2014.05.13 23:45 / 기사수정 2014.05.13 23:45

'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이 축구돌의 위엄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이 축구돌의 위엄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윤두준이 예체능 축구단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평가전&이덕화 감독 취임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두준은 이영표의 진두지휘 하에 정형돈, 이규혁, 서지석, 조우종, 이기광 등 멤버들과 안양공고를 상대로 평가전에 나섰다.

예체능 축구단은 별다른 훈련없이 바로 평가전을 시작하면서 기본 실력이 뒤처지는 것은 물론 손발도 맞지 않아 안양공고에게 계속 끌려 다녔다.

그러다 0대 16이던 상황에서 윤두준이 이영표의 어시스트를 골로 성공시키며 예체능 축구단의 역사적인 첫 골이 나왔다.

이영표가 공을 가로챈 뒤 골대 앞까지 들어온 윤두준을 발견하고 패스하면서 윤두준이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윤두준은 자신 있고 정확한 슛으로 축구돌임을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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