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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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장항선 등장, 강지환 든든한 조력자로 맹활약 예고

기사입력 2014.05.13 17:53 / 기사수정 2014.05.13 17:58

배우 장항선이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배우 장항선이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장항선이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빅맨'에서 강지혁(강지환 분)을 없애려는 현성가의 계획이 더욱 거세지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혁을 도울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방송될 현성유통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주주로서 첫 등장을 하게 될 조화수(장항선)는 현성그룹의 강성욱(엄효섭)마저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다. 그의 존재는 앞으로 펼쳐질 지혁과 현성가의 치열한 싸움에 불씨를 당길 예정이다.

또 오랜 연기 내공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시선을 자연스레 압도하는 장항선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조화수는 극 중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밤 첫 등장하는 조화수는 짧은 시간에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후 그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강지혁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한 강성욱의 계획을 알게 된 소미라가 지혁에게 찾아가 모든 사실을 고백하려는 모습에서 끝을 맺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강지환을 든든히 받쳐줄 조력자의 등장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빅맨' 6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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