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김원주가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지우고 싶다' 뮤직비디오
▲ 포맨 뮤직비디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포맨이 13일 정오 정규 5집 '1998'를 발매한 가운데 멤버 김원주가 소감을 전했다.
김원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4menwonjoo)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공개된 4men '1998'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1998'은 1990년대 감성을 싣고 목소리에만 초점을 둔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3번 트랙 '예쁘니까 잘 될거야', 5번 트랙 '지우고 싶다', 8번 트랙 'OK(오케이)'다.
포맨은 2011년 '살다가 한번쯤'이 수록된 정규 4집을 발표하고, 수록곡 13곡 모두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 멤버 신용재는 윤민수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음원 차트 10곳의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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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