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전부터 점차 맑아져…세월호 사고 해역 풍랑특보 해제

▲ 세월호 사고 해역 풍랑특보 해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2일인 오늘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비가 그친 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밤까지, 강원 영동 지방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7도로 동해안과 남해안은 어제보다 높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낮겠다.

세월호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전남 진도 해역은 오전 7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바람과 파도는 여전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해역에는 최고 2m의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예보되어 있고 또한, 조류가 약한 소조기가 끝나면서 물살이 하루하루 더 빨라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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