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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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짝사랑 중" 과거 '무한도전'서 예비신부 언급 다시 눈길

기사입력 2014.05.12 09:54 / 기사수정 2014.05.12 11:05

진구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예비 신부를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진구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예비 신부를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진구 9월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진구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예비 신부를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진구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4세 연하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결혼 상대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밝혔던 '짝사랑 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진구의 과거 '무한도전' 방송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내가 짝사랑 중인데, 상대 여성에게 고백을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하는 공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그 분도 그 사실을 아느냐"고 묻자 진구는 "아마 알 거예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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