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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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류승수, 진경에게 이별 통보 "헤어지자"

기사입력 2014.05.11 21:14 / 기사수정 2014.05.11 21:14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진경에게 이별을 고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진경에게 이별을 고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진경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해주(진경 분)와 식사를 함께 하는 동탁(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동탁은 조잘대며 말하고 있는 해주에게 "해주야.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해주는 동탁의 말을 농담으로 생각했지만, 심각한 동탁의 표정에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동탁은 "나 어제 동석(이서진)이 멱살 잡았다. 욱해가지고 해원(김희선)이랑 결혼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내가 그래 말해놓고, 너랑 결혼하겠다고 말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탁은 "미안하다. 내 촐싹맞은 주둥이를 욕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해주는 홀로 남아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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