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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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카이, "인원수 많아 꼭 1명씩 두고 가"

기사입력 2014.05.10 21:47 / 기사수정 2014.05.10 21:47

'연예가중계' 엑소가 인원수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엑소가 인원수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엑소의 멤버 카이가 인원수가 많아 멤버들 중 꼭 1명을 두고 간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중독'으로 컴백한 엑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카이는 리포터 정이나가 엑소의 인원수에 대해 얘기하자 "멤버들이 많다 보니까 인원수를 체크 안 하면 꼭 한 명씩 두고 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찬열도 "백현이도 어제 바로 그랬다. 연습이 끝나고 다 같이 차를 타고 숙소에 왔는데 백현이한테 '멤버들 어디 있어?'라고 문자가 왔다"고 카이를 거들었다.

이에 백현은 "연습실에 혼자 있었다"면서 워낙 멤버들이 많아 생길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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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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