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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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서장훈, 갯벌의 늪에 빠지다 '일으키기도 힘든 2m'

기사입력 2014.05.09 22:52 / 기사수정 2014.05.09 22:52

이희연 기자
서장훈이 갯벌의 늪에 빠졌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서장훈이 갯벌의 늪에 빠졌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서장훈이 갯벌의 늪에 빠져 구박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조개를 잡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조개잡기에 앞서 가족들은 조개잡기 내기에서 편을 나누기 위해 손바닥치기 게임을 했다.

서장훈은 맏형 박중훈과 경기를 펼쳤다. 외관상 키 2m가 넘는 서장훈에게 박중훈은 상대가 안돼 보였다. 경기는 의외의 반전을 가져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중심을 잃은 서장훈이 박중훈 쪽으로 쓰러지며 먼저 땅에서 발을 뗐던 것.

이때부터 서장훈은 계속해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기 시작했다. 그는 발걸음을 뗄 때 마다 넘어졌고 이를 보고 있던 김구라는 "쟤 조개 못 캐겠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서장훈의 짝꿍이었던 옥주 이모는 "내가 일으켜 줄라 그런데 힘이 모자라서 안 된다. 아이고 또 넘어졌다고 소리치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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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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