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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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열애, 과거 성지글에 누리꾼 "꺼진 댓글도 다시 보자"

기사입력 2014.05.09 19:36 / 기사수정 2014.05.09 19:36

정희서 기자
가인과 주지훈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가인과 주지훈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 가인·주지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 열애에 성지글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며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에 가인·주지훈 열애를 예고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 '성지글'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가인·주지훈 열애 단독 보도를 예고한 한 매체의 기사 댓글에는 한 누리꾼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 댓글은 9일 오전 2시 31분에 작성된 것으로,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가인·주지훈 열애가 사실로 확인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을 접한 누리꾼은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신기하다",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어떻게 알았지?", "가인 주지훈 열애, 꺼진 댓글도 다시 보자", "가인 주지훈 열애 잘어울린다", "가인 주지훈 열애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 콘서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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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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