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1

전국 250곳에서 '사전투표 체험' 실시…실제 투표율로 이어질까?

기사입력 2014.05.09 18:05 / 기사수정 2014.05.09 18:06

조재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체험'을 실시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체험'을 실시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전투표 체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국 250곳에서 사전투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중앙선관위는 9일 "오늘 일반 유권자와 정당관계자‧예비후보자‧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투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험은 전국 구·시·군선관위별로 모두 250곳에서 지방선거 대비해 실시됐으며 체험 장소는 주로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이뤄졌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행사로 실제 투표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틀 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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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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