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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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온주완 "외모 콤플렉스로 성형외과서 상담"

기사입력 2014.05.08 00:56 / 기사수정 2014.05.08 00:56

추현성 기자
온주완이 방송에 출연해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일화를 말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온주완이 방송에 출연해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일화를 말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온주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온주완이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과 김대우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온주완은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과거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방문했을 당시 의사는 젊고 유능한 의사가 아닌 할아버지였다"며 "당시 쌍꺼풀 수술할 때 라인을 잡아주는 막대가 있었다. 하지만 라인을 잡아주면서 손을 떨었고, 이를 보고 바로 뛰쳐나왔다"고 설명했다.

온주완은 또 "의사 선생님이 뛰쳐나가는 나에게 '코 수술을 하고 가라'고 말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온주완은 여성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여러 가지 기술들을 전해 송승헌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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