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의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 로드f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소녀' 송가연이 일본에서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송가연은 최근 XTM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 촬영 차 일본을 방문했다. 이때 카메라를 들고 오츠카에서 하라주쿠까지 홀로 떠나는 장면을 담았다.
화면 속 송가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함께 촬영에 동행한 선수들을 기다리며 '오빠들은 왜 안 오는 걸까요?'라며 혼잣말을 흥얼거리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그 간의 고된 훈련으로 팔에는 멍이 든 모습과 힐 보다는 운동화가 편하다는 수수하고도 귀여운 모습들이 포착됐다.
송가연이 소속된 로드FC는 오는 3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로드fc 015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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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